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폴아웃 시리즈)/목록 (문단 편집) === 볼트 114 === * 위치: [[보스턴]] 시내 보스턴 커먼(Boston Common) 공원 내 파크 스트리트 역(Park Street Station) 지하철 터널 안에 건설된 볼트였다. 게임 시점에서는 트리거맨(총잡이)이라는 강도집단이 들어가 살고 있다. [[유일한 생존자]]가 아들의 행방을 찾아 [[다이아몬드 시티]]를 방문한 뒤, [[닉 발렌타인]]의 탐정 사무소를 찾아가지만 닉은 이 곳에 잡혀있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들러야 하는 곳이다.[* 닉이 여기 잡힌 이유는 의뢰를 받아 여기로 납치된 여자를 찾으러 들어온 건데, 사실 그 여자는 납치된게 아니라 트리거맨의 보스와 사랑에 빠져서(...) 스스로 온 것이었고 그 여자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온 닉은 잡혀서 오버시어의 방에 가둬졌다. 닉 발렌타인을 바로 죽이지 않은 이유는 트리거맨의 보스가 옛날에 발렌타인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 여기서 나오는 적들인 트리거맨은 전쟁 전 마피아처럼 양복 차림에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다른 볼트와는 다르게 입주민들은 지역 정치인이나 사업가, 연예인 등 사회 지도층으로 이루어졌다. 실험 목적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고, 사회 지도층이 열악한 환경에서의 스트레스와 치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볼트였다. 입주민들에게는 재력에 어울리는 고급 볼트라고 광고되었으나, 실제로는 단칸방 하나가 제공되며 침대와 화장실도 부실한 볼트였기 때문. 게다가 닉 발렌타인이 갇혀 있던 오버시어 방의 단말기와 녹음 기록을 살펴 보면, 오버시어 면접에서는 멀쩡한 인물들은 모두 걸러내고 '수프 깡통 해리(Soup Can Harry)'라는 별명의 노숙자를 오버시어로 지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면접 내용을 들어 보면 반사회적이며 무식하고 살짝 정신이 나간 인물로[* '아브락소 세제 포장지에 먹지 마시오라고 쓰여 있는데, 나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권리가 있다(...)', '나는 내가 자고 싶은 길바닥에서 잘 권리가 있다.', '정부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과 연관되어 있다', '나는 넥타이도 바지도 걸치지 않을 거다' 등의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최적의 인물이라며 독재자급의 권한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전쟁 당시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은 듯 하다. 게임 로딩 메시지를 보면 이 프로젝트는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용된 기록도 없다. 퀘스트 중 트리거맨들의 대화를 들으면 이 볼트를 제대로 써먹으려고 만든 게 아니라 그저 [[노조]]를 동원해서 [[탈세]] 수작으로 지은 볼트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금고실에 회화, 화폐와 같은 귀중품들이 보관되어 있어 뭔가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만들다 만 건물이라 거주한 흔적이 없다. 유골도 유일한 건 라커 안에 해골 하나가 박혀있는데 완공되기까지 기다리다 전쟁으로 인해 만들다만 벙커에 고립돼서 죽은 오버시어 후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한 정보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